3세 자연관찰 놀이터에서 만난 개미, 개미가 졸졸졸

녕하세요 제이휴입니다.

오늘 아이와 어린이집 하원하면서 놀이터 놀러왔어요. 그런데 놀이터와 화단 경계석 사이에 개미집을 발견했지뭐에요~ ^^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개미를 관찰하기로 했어요.

 

혹시 아이가 자연관찰에 관심이 많아 자연관찰 전집을 사셨다면,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에 엄마가 먼저 정독을 한 번 다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자연관찰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기에 그 상황이 다가오면 바로 설명할 수 있게 말이죠!!

 

 

 

와! 여기저기 개미가 많아. 틈이처럼 소풍왔나봐~

우린 간식먹을 건데, 개미는 무얼 먹을까??

우리 한번 개미 관찰해볼까??

 

 

개미는 힘이 센 천하장사야!! 자기 몸보다 몇배나 큰 짐을 짊어질 수 있어!! 정말 대단하지??

그리고 못먹는게 없단다~ 편식하지않고 골고루 먹어!!

엇!!, 개미가 나뭇잎과 과자를 들고 구멍속으로 들어간다~

저기가 개미집인가봐~~

 

 

유심히 개미를 관찰하는 틈이입니다.

집안이 안 보여서 그런지 더욱 궁금해하는 틈이 였어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 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 개미 편에 나오는 개미집을 보여줬답니다.

그랬더니 집이 많다면서 신기해하더라구요 ^^

 

 

 

마지막은 개미에 대한 다큐보기!!

그레이북스 책 뒷면에 있는 큐알코드를 읽으면 개미에 대한 다큐가 바로 나온답니다 ^^

개미가 작아서 제대로 관찰 못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설명까지 해주니 아이가 더 좋아해요

아까 만난 개미친구라고 ㅋㅋㅋ

정말 활용도가 높은 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입니다.

유아자연관철을 고민하신다면 놀라운 자연 고고

 

 

 

 

Posted by 제이휴(J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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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J-Hue입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외출을 자재하고 있어요. 집에서만 놀기 너무 심심해보여 오늘은 나비에 대한 책을 읽고 관찰하며 나비만들기를 하기로 했답니다. 아직 날씨가 추워 나비를 직접 볼 순 없지만 그레레이트북스 놀라운자연엔 책 뒤에 있는 큐알코드만 찍으면 나비다큐영상이 나와 생생하게 나비를 관찰 할 수 있었답니다. ^^

자연관찰추천 놀라운자연

나비가 팔랑

 

나비가 훨후러 꽃밭을 날아요.

팔랑이는 날개가 예쁜 꽃잎 같아요.

 

 

파란 나비가 노란꽃에 앉았다가 빨간 꽃에 앉았다가!! 나비는 꽃을 좋아해요. 직접 나비를 이리저리 꽃위로 살포시 앉히는 틈이입니다.

"엄마, 나비 나비가 팔랑 팔랑 꽃"이라고 말하네요 ^^. 이젠 책을 읽어주면 내용을 기억하고 따라 말을 하네요. 책이 팝업북으로 되어있어 아이가 집중을 너무 잘해요!!

나비 날개는 작은 비늘가루가 빼곡히 덮여 있어요.

색색의 비늘가루가 알록달록 멋진 무늬를 만들지요

 

어려운 내용도 쉽게 표현해놓은 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

알록달록 모양이 다양한 나비가 나오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니라구요. 나비가 많다고 흥분한 우리 틈이!! 노랑나비, 파랑나비, 주황나비!! 나비가 예쁘다며 연신 '예뻐 예뻐'를 외친 틈이

우리 이제 틈이만의 나비 만들어볼까??

 

 

엄마와 함께하는

3세자연관찰 미술놀이

휴지심으로 나비만들기

 

준비물 : 휴지심 2개, 위생비닐 4장

색종이, 스티커, 싸인펜 등 다양한 꾸미기 도구

 

 

요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외출이 어려워 색종이를 구하기 어렵다면 집에 돌아다니는 신문지나 전단지로 나비를 꾸며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신문지로 호랑나비를, 알록달록 전단지로 컬러플한 나비를 표현하면 굿굿

쫘쫜~!! 우선 완성된 틈이의 나비를 먼저 보여드릴게요 ^^ 휴지심으로 나비의 몸통을 만들고 위생비늴 두장으로 나비날개를 표현해줬답니다. 날개표현은 아이 상상력에 맡겨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흰 아이가 27개월이라 색종이를 찟고 꾸긴 것을 봉투 안에 넣어서 표현했어요. 그리고 허전한 나비를 스티커로 화려하게 꾸몄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나비만들어볼까요?

나비가 팔랑 책을 보며 어떤 나비를 만들지 구상중인 틈이!! 어떤 나비를 만들지 생각만 해도 즐거운가봐요!! 색종이를 오리고 붙이고 구기고!! 다양한 손활동을 하면서 소근육발달까지 하는 틈이입니다.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 찟고, 꾸낏꾸깃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 어찌나 귀엽던지!! 만드는 내내 나비를 외쳤답니다.

 

틈이가 나비 만드는게 재미있었는지 집중을 잘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나비를 만드니 시간이 훅 지나가더라구요. 요즘 방학인데 다들 나가지고 못하시죠??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싶은데 뭘 해야할까 고민이신분들은 나비에 관한 책을 읽고 나비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시간이 정말 잘 지나간답니다.

엄마와 미술활동 후 나비가 좋아졌는지 나비책을 또 가지고 오는 틈이입니다.

결국... 오늘 책만 몇시간을 읽었는지 몰라요. 엄마... 입... 다 말랐어.. ㅜ 빨리 혼자 책을 읽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아이가 책을 좋아하니 힘들어도 맘은 흐뭇하네요 ^^

 

Posted by 제이휴(J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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