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Hue입니다.

요즘 첫째가 숫자놀이에 빠져있어 이참에 수학을 좀 더 깊이 있게 알려주고 싶어 분당 이매동에 있는 꿈담 서점으로 갔어요. 기존에 그레이트북스 브레인톡톡 수학을 너무 좋아해 이번에 나온 그레이트북스에서 '내 친구 수학공룡'이 궁금했거든요!! 역시나!!! 그레이트북스입니다.

사실 부모님들이 수학을 알고는 있지만 말로 설명하기가 참 애매하거든요!! 하지만 내 친구 수학공룡을 보면 '아!! 이렇게 설명해주면 되겠구나'라는 느낌이 뽝 온답니다.

수학은 이제 그레이트북스 '내 친구 수학공룡'을 따라하면 된다는거~~ ^^

 

내 친구수학공룡 샘플 북

 

브레인톡톡 수학을 넘어

이제는 내 친구 수학공룡

 

우리 첫째 틈이!! 브레인톡톡 수학을 통해 수와 도형, 숫자세기를 마쳤답니다. 이제 기본 수 개념을 넘어 수학을 알려주고 싶어 그레이트북스 '내 친구 수학공룡'으로 넘어가려고 해요~!!

 

24개월에 들인 그레이트북스 브레인톡톡 수학 소전집

그럼 내 친구 수학공룡에 대해 알아볼까요??

 

 

내 친구 수학공룡 구성 (총56종)

본책 42권(수와 연산 14권 / 공간과 도형 8권 / 비교와 측정 6권 / 규칙과 자료 7권 / 수학 탐구 7권)

별책 4권 (동요책 1권, 활동책 3권)

수학동요 율동 QR 동영상 10편 / 수학놀이 QR 동영상 15편

수학놀이 세트 7종

(숫자퍼즐 카드세트, 입체도형 만들기 세트, 청기백기 만들기, 만년달력, 막대자, 줄자, 칠교판)

수학 브로마이드 2종 (숫자, 구구단)

권말부록 스티커 세트

 

그레이트북스 내 친구 수학공룡 구성을 보면 수에 대한 다양한 분야가 골고루 있어 수학을 폭 넓게 공부하기 적합하게 되어 있답니다. 무엇보다 책이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아이와 소통하는 책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책들이 아이가 좋아할만한 구성들이 중간중간에 들어가 있어 집중을 높일 수 있었답니다.

첫째 틈이가 모기를 잡겠다고 어찌나 난리를 치던지 ㅋㅋ 이렇게 또 뺄샘을 배워가는 틈이입니다.

 

 

그림도 아이가 좋아할만한 색감과 캐릭터들도 수학이야기를 풀어나가 즐거워했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겪는 일상을 그대로 책안에 녹여내어 수학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답니다.

 

애애앵 모기다!

 

 

무더운 여름. 모기 아홉마리가 방안에 들어왔어요. 모기를 한마리씩 잡으면서 남은 모기수가 몇마리인지 아이에게 인식시킵니다. 이것이 바로 뺄샘의 개념이에요!! 너무 쉽죠??? 그림도 어찌나 귀여운지!! 아이가 모기잡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붇잡고 있었어요.

 

손을 잡아 봐!

 

브레인톡톡 수학을 통해 세모, 네모, 동그라미 도형의 개념을 살짝 맛을 봤다면 그레이트북스 '내 친구 수학공룡'에서는 더 깊이 들어가 다각형에 대해 배울 수 있답니다. 그것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곧은 선들이 손을 잡으면 다양한 도형이 되는데 이때 손 세개가 잡으면 삼각형 각도 3개, 손 네개가 잡으면 사각형, 각도 4개!!

어때요?? 부모님들이 이해는 하고 있지만 아이에게 설명하기 애매한 수학을 '내 친구 수학공룡'에서는 이렇게 간단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제일 았던 점은 책들마다 책 맨 끝에 부모님 길잡이가 있어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가 보다 쉬워지더라구요. 사실 이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부터 개념이 잡혀 있어야 아이에게 정확하고 좀 더 쉽고 즐겁게 설명을 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그레이트북스 '내 친구 수학공룡'과 함께라면 아이 수학은 문제없겠죠??

 

 

Posted by 제이휴(JHue)
,

 

녕하세요 J-Hue입니다.

틈이와 그레이트북스 자연관찰전집 놀라운 자연에서 나온 물속 생물들을 보러 잠실 롯데 아쿠아리움에 갔다왔어요~^^ 사실 귀여운 수달이 보고싶어서 간건데 수달이 잠만 자서 활발하게 움직여 주는 문어를 관찰하기로 했어요!!!

다행히 '문어야 어디가?'를 평소에 읽었기에 문어관찰이 쉬웠답니다.

 

 

틈이의 자연관찰

놀라운 자연, 문어야 어디가?

잠실 롯데아쿠아리움

 

 

 

시장에서 보던 문어를 생각하다 전시된 문어를 보고 깜짝 놀랬어요. 틈이만한 문어가 똭!! 문어가 커서 틈이가 겁먹을까봐 걱정했었는데 책에서 문어를 봤다고 겁내지 않더라가구요. 뭉어 뭉어 (문어), 빠판 빠판 (빨판) 거리면서 신기하게 문어를 관찰했어요. (아직 문어라는 단어가 발음하기 어려운 25개월 틈이)

확실히 문어의 움직임이 크다보니 아이가 집중을 더 잘하는거 같았어요. 정신없이 문어가 왔다갔다 했거든요!! 그리고 문어가 색을 바꾸는 장면도 목격했답니다. ^^

책에 나오는 내용을 여기서 직접 보다니!! 오늘 롯데 아쿠아리움 방문 완전 좋았어요.

 

 

 

문어를 관찰하며 문어에 대해 설명해주는 J-Hue!! 그래도 그레이트북스 놀라운자연 '문어야 어디가?'를 몇번 읽어줬다고 내용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문어의 다리는 여덟개, 다리 사이에는 얇은 막이 있단다. 문어의 머리는 동글동글해~ 그리고 문어는 뼈가 없어서 흐물흐물거려!! 사실 누두도 설명해주고 싶었는데 문어가 자꾸 움직여 직접 보여주기 어려워서 패스 했답니다.

 

 

 

집에 와서 샤워 후 곧바로 '문어야 어디가?'를 집어오는 틈이!!

우리 오늘 문어봤지요?? 엄마랑 문어책 읽어볼까??

 

    문어는 흐물흐물 뼈가 없어 좁은 틈도 쓰윽 쓱 문제없지!!

    소라껍데기 속으로 쏘옥! 조개껍데기 속에도 쏙!!

 

     조심해! 무서운 곰치가 나타났어. 문어가 먹물을 뿜고 도망가.

     시커먼 먹물이 풀풀, 고약한 냄새도 폴

 

 

책을 다 읽고 문어 영상도 봤어요. 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은 책 뒤에 있는 큐알코드를 찍으면 책 내용을 토대로 다큐(??) 영상이 나온답니다.

문어영상도 세번이나 봤답니다.

 

 

 

롯데 아쿠아리움에서 문어를 보고 온 뒤 틈이가 '문어야 어디가?' 책을 자주 가지고 오더라구요!! 이래서 체험과 책을 엮어주나봐요. 오늘도 책에 한걸음 가까워진 틈이입니다.

 

 

Posted by 제이휴(JHue)
,

녕하세요 J-Hue입니다.

오늘 틈이와 겨울방학독후활동으로 숲놀이를 갔다왔어요. 숲에서 직접 솔방울과 솔잎을 주워 책에서 봤던 솔방울을 직접 관찰했답니다. ^^

J-Hue는 아직 책만 쭈~욱 읽어주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면서 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해요. 아직 틈이가 어려 책을 놀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말이죠!!

전문가들은 독후활동이 꼭 필요하다고는 말하지 않지만 독후활동을 함으로서 아이가 더욱 책을 가까이하고 즐기게 된다면 전 독후활동을 해주는게 좋다 생각해요!! 물론 시간이 된다면요.. 저도 평일엔 힘들고 주말엔 꼭 하루라도 독후활동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엄마와 숲 산책하며 솔방울, 솔잎 채집하기

솔방울과 솔잎을 줍느라 정신없는 틈이에요~

다행히 요즘 날씨가 많이 춥지않아 외부활동하기 너무 좋았어요. 숲산책 중간중간에 따뜻한 두유를 마시면서 채집을 했답니다. 아빠솔방울, 엄마솔방울, 삼촌솔방울 가족들 솔방울 다 챙기는 우리 쪼꼬미 틈이!!

 

 

엄마와 함께하는 숲놀이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어요. 소나무 수피도 만져보고 막대기로 소나무도 쳐보고, j바스락 바스락 낙엽도 밟아보고 ^^

J-Hue는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사실 요즘 아이들 학원 정신없이 다니잖아요. 이렇게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ㅜ 지금부터라도 자연과 함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요. 제 성향과 직업때문이겠죠?? (조경기사, 생태복원기사, 실내건축기사, 프리저브드강사 너무 많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J-Hue입니다.)

 

본격적으로 솔방울과 솔잎을 관찰해요

놀라운 자연 '소나무에 솔방울'

 

오후간식으로 군고구마 흡입 후 본격적으로 솔방울과 솔잎을 관찰했어요.

삐죽삐죽 신기하게 생겼지?

딱딱한 껍질 사이에 고소한 씨가 숨어있어요.

그레이트북스 놀라운자연 ' 소나무에 솔방울'을 보면서 차근차근 관찰하는 틈이에요. 역시 자기가 직접 채집한 솔방울과 솔잎이라 그런지 그냥 책만 읽어줄때보다 집중도가 더 높네요.

 

소나무 씨를 직접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미 솔방울에서 씨들이 다 날라가서 없더라구요. 사실 저도 솔방울만 봤지 소나무 씨앗을 직접본 적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이렇게 오전 숲체험, 오후 독후활동을 하니 하루가 훅 가네요~!!

다음주는 어떤 책으로 책육아를 할까~ 고민하는 J-Hue입니다.

Posted by 제이휴(JHue)
,


책육아 맛있는 채소놀이, 식습관교육시작, 채소와 친해지기

 

녕하세요 파인베리입니다.

아직까지 편식이 살짝있는 틈이를 위해 채소와 친해지기위해 채소놀이를 했어요~^^

아이 스스로 즐겁게 채소를 만지고 관찰하면서 채소에 대해 거부감이 사라지도록 말이에요.

관찰놀이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평소에 읽었던 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 책과 함께 보면서 관찰을 했답니다.~!! 맛있는 채소놀이, 내 이름은 토끼, 동물농장 친구들!!


맛있는 채소놀이

요밀조밀 오감으로 채소를 관찰해요

 


자 이제 채소관찰을 해볼까요?! 엄마와 함께 책 속의 밭에서 여러가지 채소를 땄어요!!똑똑똑

오이, 파프리카, 카지, 호박, 브로콜리, 양배추!!

밭에는 채소들이 참 많아요~^^

다양한 채소들에 흥분한 틈이가 신나서 열심히 채소를 따는 흉내를 냅니다.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따는 내내 '맛있어'를 외치는 틈이입니다.

(평소에 잘 먹지도 않으면서..ㅋㅋ)

 

 

책밭에서 딴 맛있는 야채를 관찰해요

 

특징은 다르나 길죽길죽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이와 가지를 관찰해봐요. 직접 오돌토돌 오이를 만져보고 냄새도 맡고, 매끈매끈 오이도 만져보고!! 틈이가 직접 오이와 가지의 차이점을 느껴봅니다.


초록색 덩굴에 오돌토돌 오이가 대롱대롱

보라색 줄기에 매끈매끈 가지가 주렁주렁

 

 

 

색이 예쁜 파프리카도 직접 잘라보고 파프리카 속 모양과 씨도 관찰해보아요


알록달록 파프리카

울퉁불퉁 파프리가 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호박꽃에서 어른호박이 되는 과정을 책과 함께 보면서 자연스럽게 호박의 성장과정을 익히는 틈이입니다.

넓적한 이파리를 들추면 초록색 어린 호박이 조랑조장

어린 호박은 쑥쑥 자라서 누렇고 커다란 늙은 호박이 돼

전 늙은 호박을 사기엔... 쫌... 애매해서 단호박을 샀어요.

그리고 맛있게 단호박 찜과 둘째 단호박이유식을 만들어 줬답니다.

 


 

당근은 어디에 있지?? 땅속에 있지.

당근을 뽑자 쑥! 쑥!

팝업북인 그레이트북스의 놀라운자연 '맛있는 채소놀이'로 당근을 뽑아보고 실제 당근을 관찰해봅니다.

당근은 땅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흙이 묻어있어~!!

틈이가 당근을 관찰하는 내내 토끼가 좋아하는거라고 '토끼 토끼'거렸어요.

자~ 그럼 우리 당근을 토끼한테 줘볼까??


 

 

그림책 속 토끼와 동물농장 친구들에게 맛있는 채소를 나눠줘요

 

토끼한테 맛있는 당그을 줘볼까??!! 우와~ 토끼가 잘 먹는다!!

우리 송현이도 당근 좋아하지요~!! 라면서 틈이 머리에 '넌 당근을 좋아한다'를 입력하는 엄마입니다. ㅋㅋ

이제 다른 야채들도 줘볼까??

 


돼지한테도 줘보자~~

돼지도 엄청 잘 먹는다!! 돼지가 틈이한테 맛있는 채소들을 줘서 너무 고맙데~

우리 틈이도 야채로 만든 피자를 먹어볼까???

 

 

브레인톡톡, 돼지네 생쥐렐라 피자

2차 수업, 피자만들기

채소를 좋아하기 굳히기!!

함께 피자를 만들며 야채가 맛있다는 인상을 심어주기!!

 

피자만들기는 다음시간에 올릴게요~ ^^

 

 

Posted by 제이휴(JH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