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Hue입니다. 오늘은 아기수영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신생아 Swimming Therapy

아기들은 안전한 엄마뱃속에서 편안히 있다가 태어나면 주변환경의 변화, 빛, 소음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해요~ ㅠㅠ 그래서 신생아때부터 수영을 시키면 안전한 엄마뱃속(양수)에 있을때의 감각과 기억이 떠올라 편안함을 느끼고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합니다. 또한 수영하면서 생긴 물의 파동이 아기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서 매일 누워만 있는 아가들의 근육을 풀어준데요~ 또한 수영을 하면서 소근육 및 성장판을 자극시켜 신체발달 및 평형감각, 폐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따뜻한 물의 온도가 아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줘요~~^^

그래서 그런지 수영을 하고나면 우리 틈틈이는 통잠을 자요!!
J-Hue는 목욕&수영을 일주일에 2번정도 시켜준답니다
목욕을 시킬때 행굼물대신 수영장으로 직행 !!ㅋㅋ 수영장에서 행구면 오히려 더 쉽더라구요. 아가 몸이 둥둥 떠있어서 힘들게 들고 있을 필요없이 슉슉 행궈주고, 물속에서 마사지해주고!!
아직 산후조리를 해야 할 엄마들에겐 아기가 많이 무거워요!! 행굼물대신 수영장 추천해드립니다!
(단점이 있다면... 물을 너무 많이 쓴다는거!!)

신생아 수영의 주의사항

신생아 수영을 추천하는 시기는 생후 50일 전.후가 제일 좋으며 늦어도 100일전에 시키는게 좋데요~ 아기가 양수에서 놀던 기억이 잊혀지기 전에 시키는게 효과적이랍니다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도가 좋고 38도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우리 아가들 탈수 생겨요~ ㅠㅠ

처음 수영을 하는 아가라면 5분정도가 작당하며, 점차 시간을 늘리도록 하는게 좋아요 수영은 최대 20분을 넘기지 않도록합니다. 아가들이 힘들어해요 탈수도 생기고!!! 나중에 수영을 시키다보면 20분 넘기기 전에 아가가 힘들다고 먼저 신호를 보내줘요~ ㅋㅋ 아기 상태를 체크하면서 수영을 시켜주세요^^*

꼭 수영을 하고난 후 수분보충은 필수!!!

수영장에 들어갈 땐 심장에서 먼 발부터 물을 적셔주며 서서히 담궈주세요!! 한번에 팍 담그면 우리 아이들이 놀래요

그리고 절대 한눈팔지마세요!! 아무리 목 튜브를 하고 있어도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점!! 수영할땐 아가곁을 지켜주세요 ❤️

신생아 수영에 대한 내용은
#곽생로산후조리원 에서 배웠어요~
곽생로 산후조리원 프로그램으로 아기수영이 있었는데...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자리가 없어 못시켰었어요 ㅠ 그땐 엄청 속상했는데 집에서 이렇게 시키니까 맘이 놓이더라구요~^^*

다음엔 수영장에 모유를 풀어서 시켜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한달동안 다리 통증이 심해 의사의 말에 따라 잠시 모유수유를 중단하고 약을 먹기로 ㅜㅜ , 약을 먹는 도중의 모유를 아가에게 먹일 수 없기에.... 모유샤워 & 모유비누를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

다들 아프지마시고 산후조리 잘 하세요 ㅜ
아님 저처럼 고생해요~



Posted by 제이휴(J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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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뒤집기 및 거울보기
아이를 엎드려 눕힌다. 이 때 아이가 팔을 양옆으로 쭉 뻗으면 아이의 팔을 몸 밑으로 밀어넣어 주고 머리맡에 거울을 놓아준다. 그러면 아기가 궁금해서 얼굴을 자주 들게 되고 가슴을 드는 연습을 하기면서 근육을 발달시킨다. 이와 함께 시야도 넓히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키운다.

2. 아이의 양손과 양발 부딪쳐주기
아이의 양손을 손뼉 치듯 맞부딪쳐준다. 운동능력과 발바닥, 손바닥의 감각 발달을 돕는다. 또한 생후 10주 무렵엔 주변의 물건을 만질 수 있으며 3개월이 되면 손으로 물건을 쥘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아기가 손으로 만지고 쓰다듬고 두드려보면서 촉감을 발달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발바닥를 부딪혀줬더니 엄청 좋아하네요~^^

3. 아이와 코맞대기
아이들은 아이들은 피부가 맞닿는 것을 좋아한다. 눈을 마주치면서 코를 맞대고 살살 문질러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면 기분 좋아서 방실방실 웃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시나 스킨쉽을 좋아하는 탄이 입니다^^

4. 다양한 자극환경 만들어주기
2~3개월 정도 되면 아이들은 흑백에서 선명한 원색으로 관심이 옮아간다. 그러다가 점차 형체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된다. 누워있는 아이를 위해 침대주변에 모양과 색깔이 선명한 장난감을 놓아주고 모빌도 흑백에서 컬러로 바꿔 달아둔다. 또 아기체육관처럼 소리나거나 손과 발을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을 준다.

5. 딸랑이 쥐어주기 및 소리들려주기
생후 1개월이 지나면 아이는 딸랑이 소리를 알아들으며, 2~3개월이 되면 딸랑이를 쥐어주면 잡을 수 있다. 아이가 딸랑이를 흔들 줄 모르면 딸랑이를 아이 얼굴에 대고 천천히 움직여 시선이 따라오게 한다. 그리고 엄마가 아이의 손을 잡고 흔들어주어 소리를 들려준다. 소리는 한 방향으로만 들려주지 않고 왼쪽, 오른쪽, 위, 아래 다양한 방법으로 흔들어주며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아이는 점차 스스로 손을 흔들어 소리를 내는 방법을 익힌다.

6. 까꿍놀이
가제수건으로 아이 얼굴을 가렸다 보였다 하면서 까꿍놀이를 해본다. 아이가 아직 까르르르 웃지는 않지만 이 놀이를 통해서 숨고 기다리고, 나타나는 간단한 규칙을 습득하게 된다.

7. 기대어 앉히기
아이를 베개나 쿠션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게 한 다음 말을 걸거나 함께 놀아준다. 아이들은 혼자서 앉는 기술을 배우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탄아~ 이름만 불러도 좋아하네요 ^^

8. 클래식 음악 들려주기
2~3개월 무렵엔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거는 것도 좋고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좋다. 경쾌한 동요나 잔잔한 클래식이 좋지만 명곡들 외에 다른 소리를 들려 줬을때 팔다리를 흔들거나 미소를 지으면 그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좋다.

이 글은
1~2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116가지 /중앙주니어
1세아이 잘키우는 육아의 기본 /이경산, 오정린 지음 / 지식너머
를 토대로 아이와 놀아주고 작성 한 글입니다. ^^
Posted by 제이휴(J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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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Hue입니다.
오늘 틈이와 수내동 키즈카페 꼬물상에 갔다왔어요. 요즘 틈이가 살이 좀 많이 오른거 같아 운동시킬겸 나왔어요. 맘같아선 공원한바퀴 돌고 싶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키즈카페로 고!!

꼬물상은 7세까지 입장이 가능한 키즈카페입니다.
입장요금은 어린이 기본 1시간 음료포함 6,000원 (11개월 미만의 영아는 무료)
어른들은 1인 1메뉴 주문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입장은 마감 한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자세한 금액이나 운영시간은 위 사진 꼬물상 이용안내를 참고해주세요~ ^^

꼬물상의 시설은 1층에 파티룸, 수유실, 트램플린, 미끄럼틀, 놀이공간 3곳이 있으며 2층엔 놀이공간 2곳, 미끄럼틀, 트램플랜이 연결되어 있답니다.  파티룸이 따로 있어 아이들 생일파티하기 딱 좋아요~^^

1층 놀이 실은 주방놀이실, 미용실, 블럭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다 우리 틈이가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여기 오면 틈이 혼자 풀어놓고 맘편히 일을 할 수 있어요.

2층은 자동차 및 블럭, 큐브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여기도 물론 틈이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미끄럼틀은 생각보다 많이 가팔라서.... 저는 좀 무섭더라구요 ㅜ 미끄럼틀은 어느정도 큰 아이만 추천드려요.

꼬물상의 하이라이트 트럼플린!! 매 정각마다 싸이키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가 집중적으로 틀어줘요. 그럼 키즈카페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트럼플린위로 뛰어들어간답니다. 저희 틈이도 예외는 아니에요!! 싸이키가 켜지는 순간 바로 달려가더라구요 하하하하.

꼬물상은 동한프라자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유모차를 가지고 오셔도 괜찮아요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366번길 42 동한프라자 3층
031-716-5709
Posted by 제이휴(J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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